롱롱이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작성: 2024-05-04

작성: 2024-05-04 22:58


“선택해, 팝콘 고소? 달콤?”

ㅋㅋㅋㅋ누가 네이버 영화 평점에 남긴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김 ㅋㅋㅋㅋㅋㅋㅋ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모든 이미지는 예고편과 구글 이미지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남자 왼쪽부터 타이슨, 루카스, 브래드 / 여자 왼쪽부터 마키, 페넬로페, 올리비아​

절친 올리비아와 마키는 베프들과 함께 마지막 봄방학 여행으로 멕시코 여행을 간다.


멕시코의 마지막 날 밤 올리비아는 홀로 클럽 바에 앉아있다 카터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클럽이 문을 닫고 다들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카터가 재밌는 곳이 있다며 거기 가서 술을 더 마시자고 한다.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다들 안 내켜 하지만 주인공 올리비아는 재밌겠다며 가자고 모두를 데려감

한 폐허가 된 성 같은 곳에 도착하자 카터는 “진실 혹은 도전”을 하자고 제안

“진실 혹은 도전”은 돌아가면서 진실과 도전 중 선택하는 게임.

진실을 선택하면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하는 거고, 도전을 선택하면 웃기거나 심한 벌칙을 수행한다.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몇 번 게임이 돌아가자 카터는

“이 게임은 살아있어!!!!!!!!”

라며 이상한 말을 남긴 채 도망가 버린다.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다시 학교로 돌아온 이 친구들에게는 계속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카터는 올리비아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어쩔 수 없었다고 함

카터는 사실 처음부터 이 죽음의 진실 게임에 끌어들이기 위해 혼자 있던 올리비아에게 접근했던 것


카터가 알려준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의 법칙:

"진실만을 말해야 돼 안그럼 죽어. 도전이면 무조건 해야돼 안그럼 죽어 피할 수 없고 너가 어디있든 찾아온다"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근데 사실 이 모든 시작은 올리비아다. 카터가 아닌 올리비아를 탓해야 하는 걸지도.

처음에 올리비아는 아예 여행도 안 가려고 했다.

유튜버인 올리비아는 원래 스프링 브레이크 때 집짓기 봉사활동을 가려고 함

근데 인생 베프 마키의 끈질긴 부탁으로 멕시코행을 선택했고,

또 하나의 눈치는

바로 올리비아가 마키의 남자친구인 루카스를 좋아하는 것

차 타기 전부터 이미 눈빛 보내고.....


아무튼 학교로 다시 돌아오고 나서, 마키와 올리비아는 사이가 서먹서먹해졌다.

그리고 이 죽음의 진실게임은 주인공 올리비아에게 제일 먼저 찾아온다.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처음에는 친구 중에 한 명이 장난치는 줄 알고 그냥 넘겨버린다.

교실 책상에 "Truth or Dare?"가 써져있고, 자기 앞으로 온 메일 전단지 뒤에도 쓰여있고, 자기 차에 열쇠로 긁은 듯이도 쓰여있다.


마키를 찾으러 도서관에 가니 갑자기 도서관 안에 있던 모두가 일어나서 입이 쫙 찢어져 눈동자 빨갛게 변하면서 진실 혹은 도전!!!!이라면서 계속 다가온다.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어쩔 수 없이 “진실!!!” 대답하니

숨기고 있는 친구의 비밀을 말하라고 한다.

그건 바로 마키가 루카스 몰래 때때로 바람피운 사실 ㅜㅠㅜ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그리고 입 찢어진 사람들은 모두 허상이다 ㅜㅜㅜㅜ

조~~~용~~한 도서관 안에서 올리비아 혼자 허상속에서 이 진실을 까발린 것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루카스 말하길,

“Is that true?”

루카스와 마키

엉 ㅜㅜㅜ 마키랑 루카스 헤어지고

올리비아랑 마키도 멀어지고

그리고 나서 올리비아가 친구들한테 이건 진짜라고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우리가 사진찍고 게임한 순서대로 차례라며

그리고 그 게임이 찾아오면 무조건 진실을 말하라고

당연히 친구들 안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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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와 타이슨


그렇게 한 명이 장난인 줄 알고 dare 선택

당구대 위에 올라가 바지 벗기를 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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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장난인 줄 알고 벗으려다 포기

내려오다가 목 꺾여 사망

첫 번째 사망자 발생..

그다음 루카스에게 찾아온다.

루카스는 진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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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에게 전화가 온다.

“처음 봤을 때부터 난 올리비아를 좋아했고 항상 생각하고 그녀 옆에 있고 싶다”

올리비아 감동..

진실의 질문이

“올리비아에 대한 너의 진짜 마음은?” 이었던 것

그다음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은 미카 차례.

도전 선택

“올리비아의 팔을 분질러”

마키가 안 하려고 하자 이 도전을 거절하면 마키가 죽을 것을 아는 올리비아는 망치를 내주며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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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키가 올리비아의 손을 망치로 내리침

올리비아 팔 분질러짐

그다음 브래드 (게이친구) 차례

“진실”

브래드

경찰인 아빠에게 자신이 게이라고 고백

아빠 충격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그다음 의대 준비생 타이슨의 “진실” 선택

근데 장난인 줄 알고 거짓으로 대답

타이슨

대답하자마자 가지고 있던 볼펜으로 자신의 이마 찔러 자살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다음 페넬로페 (타이슨의 여자친구)

진실을 선택하고 거짓말만 안 하면 살 것을 알고 있음

그래서 차례가 왔을 때 진실 선택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하지만 게임이 말한다

“이 게임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닌데^^^^^^^”

어쩔 수 없이 도전 선택.

보드카 한 병을 마시며 지붕 위 걷기

성공해서 생존

그다음은 다시 올리비아 차례요.

다른 애들이 진실을 말하고 살 수 있게 본인이 도전 선택.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루카스랑 자”

둘이 자고 중간에 빠르게 루카스 차례


이렇게 차례가 오면 주변 사람이 이렇게 입 찢어지게 변하면서 진실 혹은 도전 중에 선택하라고 말한다

“올리비아랑 마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이 뭔데??”

루카스는 사실 올리비아는 care 하고 사랑하는 건 마키라고 고백

다시 마키 차례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얼마 전 마키의 아빠가 자살했고, 아빠의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아빠가 게임으로 변신한다 ㅜㅜㅜ

진실 선택

“딸, 내가 자살할 때 썼던 총을 왜 아직도 갖고 있니??”

아빠 뒤를 따라가고 싶다는 진실인데 게임이 마키도 자살하게 만들려고 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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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도대체 뭔지 인터넷 찾다가 자기도 진짜 이러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슈퍼에 불을 지르는 지젤이라는 여자 발견


페이스북 가짜 계정으로 연락해서 만남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왼쪽부터 브래드, 마키, 올리비아, 페넬로페, 루카스


자기도 친구들이랑 멕시코 여행 갔다가 어떤 낡은 수도원에 들어갔고 샘이 여기저기 다 부수고 난리를 피우더니 이 무서운 게임이 시작됐다고 고백

또 자신들이 만든 룰이 있는데 2번 진실을 말하면 그다음 차례는 무조건 도전이어야 함

근데 사실 지젤은 지금 “도전” 미션 중 ㅜㅜ

올리비아를 죽여야 함

올리비아를 쐈는데 페넬로페가 대신 총 맞고 사망

도전을 완수 못한 지젤도 총으로 자살

게이 친구 브래드는 도전 선택했다가 완수하지 못하고 사망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그리고 수도원이 해결 실마리라는 것을 알게 됨

이 수도원은 옛날에 대학살이 일어난 곳

올리비아와 루카스는 단 한 명의 생존자를 찾아 다시 멕나코로 떠난다.

손녀가 나오더니 자기 할머니 (생존자)는 50년 동안 한마디도 안 했다고 함

결국 이 할머니가 얘기를 들려준다.

수도원 시절, 친구들과 때때로 진실 혹은 도전 게임을 했다고

그러다 자신들을 괴롭히던 대제를 혼내주기 위해 제자들 중 한 명이 악마 Calax를 소환하는 주문을 외웠고

그 악령이 이 게임에 씌운 것

그리고 대학살 후 누군가 이 악령을 항아리에 가뒀고 그 항아리가 깨지면서 (아까 그 지젤이 말한 샘) 악령이 씌운 게임이 다시 부활

할머니가 말하길 악령은 사람, 장소, 물건, 생각 등 모든 걸 지배할 수 있고 이 영화에선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지배한거다.

“막을 방법이 있나요???”

있음

수도원에 가서 자신이 써준 악령 소환 주문을 7번 읽고

항아리에 다시 그 악령을 가두는 것

근데 이 항아리에 주문을 외운 사람의 희생물이 들어가야 함

바로 혀..

맞다 이 아줌마가 50년 동안 말 안 하고 산 이유

자신이 악령을 소환했고 가두기 위해 자신의 혀를 잘라 항아리에 같이 봉인했었음

근데 지젤과 샘 등 친구들이 그날 수도원에서 깨버리면서 악마가 다시 세상에 나옴

그리고 처음 클럽에서 올리비아를 유혹했던 카터가 샘이었음

카터=샘


트루스 오어 데어 :: 완전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 해석

결국 카터 찾아서 수도원 데리고 감

카터가 자신의 혀 자르려고 하는데 루카스에게 또 게임 차례가 돌아옴

도전 선택

결국 루카스 사망

카터도 사망

이 악령을 소환한 카터가 죽었으니 이제 영원히 못 막음 ㅜㅜㅜ 결말 왜 ㅜㅜㅜㅜ

결국 이 악령을 아무도 막지 못하고

유일한 생존자 절친 올리비아와 마키가 남음

유튜브에 올리비아가

“여러분에게 물을게요. 트루스 오어 데어?” 하면 끝난다


트루스오어데어 결말은 1. 올리비아 2. 마키 3. 유튜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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