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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스테이션2에 위치한 업타운 리조트는 야자수가 둘러싸인 넓은 수영장과 디몰, 바다와 가까운 위치, 조식 포함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곳이다.
- 특히 수영장은 넓고 아름다워 마치 폰 배경화면 속 자쿠지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해외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친절한 직원들, 깨끗한 객실, 맛있는 조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업타운 리조트는 보라카이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다.
보라카이에는 호텔 리조트 민박 엄청 많다.
보라카이 스테이션 1. 스테이션 2. 스테이션 3 위치
보라카이는 크게 스테이션 1.2.3이 있는데 일단 어디 스테이션으로 할지 네이버에서 엄청 찾아봤다.
어디가 화이트비치에서 가깝고 어디는 한적하고 어디는 또 한국사람이 많이 없다 진짜 외국이다의 리뷰들.
사실 내 눈엔 다 똑같아보였다..ㅋㅋ
앞에 예~~에쁜 비치있고 걍 보라카이니까.
그러다 기가막힌 생각이 들었다.
우리 둘 이름에 답이 있었네.
우린 보라카이 스테이션2로 갈 운명들이었다.
스테이션2로 결정하고나니 훨씬 필터링이 쉬웠다.
스테이션2에 가까운 익스페디아 평점높은순으루.
야자수있고 자쿠지같은 수영장만 있으면 됬다 나는.
성2가 선택한 옵션 중에 하나씩 검색했다.
근데
호오올리....S
내가 찾던. 예전에 폰 바탕화면 해논. 그 자쿠지랑 비슷한 자쿠지같이 생긴 수영장이 있는데가 있었다!!!!!!!!
블로그에서 보고 구글에서 찾은 보라카이업타운 수영장. 실제로 이렇게 넓거나 크지 않다. 이건 전문도구로 찍은게 분명함. 밑에 내가 찍은 사진이 실제 크기.
보라카이 업타운 리조트!!!!!!!!!!
- 디몰에서 가깝데
- 바로앞에 바다가 있고
- 놀 곳은 옹기종기 다 모여있데
- 업타운 전용 선베드도있데
- 깨긋하데
- 조식 포함
는 저 수영장 뒤에 따라오는 걍 잇으면 고마운 옵션들.
우리는 새벽 늦게 업타운에 도착했는데두 밝은 웃음의 웰컴~~을 받으며 넥클레스를 선물받았닼.
왕 이쁘다.
로비에 전신 거울도있네????
이건 받구 바로 사진찍으라는 거다.
픽업샌딩오신 한인업체 분이 우리꺼 체크인 수속하시는동안 스무장정도 찍고 올라갔다.
방 모던하구 좋다.
내가 넘 수영장에만 집착하고 기대해서 그런지 다른것들이 조금만 좋아두 다 좋았다.
객관적으로두 원색의 시트와 이불 등 좋다.
이거 진짜 맛있다.
새벽에 도착했다고 픽업샌딩에서 사준건데 맥도날드 치킨이라고만 생각했다.
근데
보라카이 디몰 맥도날드 베스트 메뉴가 분명하다.
헐 밥과 소스 묻혀서 치킨같이 먹는건데
진.짜.짱.맛.있.
성히 밥두 뺏어먹구 우리는 잠들었닼.
대망의 첫 보라카이 날~~!!
보라카이업타운 카페테리아
업타운은 조식포함이라 갠히 놓치면 아깝구해서 밥먹으러 올라왔다.
북적이지두 않구 김치도 있고 신나는 노래 튼 요리사가 오믈렛도 해주고 그런다. 주스도 가져다주심.
보라카이 업타운 조식
음식 괜찮다~~ 밥이~ 난 특히 맛있었다.
룰루랄라 맛있떠
보라카이를 만끽하고있는 사진이 빠질수야
카페테리아랑 복도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
이건 식당에서 바라보는 거.
야자수 너무 좋다.
우리가 간 날이 비오다 멈추다 흐리다 햇빛있다 했지만 좋다.
먹고 돌아와 화장머리하고~
드뎌 수영장으루 추우울바아아알!!
우~~~~아아~~~~아~~~~~~~~
행복했다.
진짜 행복했다.
너무 이쁘고 야자수와 저 지나가는 보트까지 걍 정말 다 씨네리.
행복했다.
이게 진짜 실제크기다.
동네 목욕탕 냉탕이 조금 확장된 사이즈??
그래도 좋다 안좁아보 인다.
(편애 맞음ㅋㅋ )
칵테일 기다리며도 찍고
아니 너무 좋다. 수영장 너무 좋다.
저 캌테일잔 담는 분홍 백조 튜브 홀더는 옆에 중국언니들에게 빌린거다.
언니들은 후에 우리 칵테일을 빌려갔다.
ㅋㅋㅋㅋㅋㅋ
마져~ 다 도와며 사는거지.
이틀에 걸쳐 찍은 수영장에서의 사진들.
카톡 프로필할려구 옷입구두 찍었다.
저 다리에 헤나한거눈 3탄에 쓸거다~!
이거보니까 정말 다시가고싶네.
여기 수영장은 외부음식 가져와두되고 담배도 피워도 된다.
저쪽에서 어떤 한국 할머니분이 담배를 피신다.
둘이 왔냐고 말을 거신다.
할머니는 그렇게 1초도 쉬지 않고 담배만 피다 가셨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다.
중국 언니들이 빌려주신 튜브타고 놀며 사진도 찍고 누워있었다.
햇빛도 딱 적당했다.
꺄우 이제 나가볼까나
업타운에서 나오면 바로보이는 바다.
너무 좋다.
걍 싱글 벙글
업타운리조트 전용 선베드에 누워서 바다소리도 듣고 사진도 찍고 성히랑 망고주스도 먹었다.
(성2가 사러간동안 셀카 백뫈장 돌!파!)
자 이제 호핑 투어 할 시간이 다가왔다~~!!
스타벅스 가는 길은 모두 야자수라 너무으~ 좋다.
호핑 투어에서는 뭘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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