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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보라카이 여행 준비 시 필리핀 페소 환전은 스테이션 3 니코 환전소에서 100달러 지폐로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모바일 체크인을 통해 칼리보 공항에서 빠르게 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 또한 면세품 검사 시 면세 한도 초과 물품에 대한 세금 징수가 까다롭기 때문에 면세품 쇼핑백을 들고 다니지 않고 고가의 브랜드 가방을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보라카이에서 망고를 즐기려면 디몰 팔랑케나 뒤쪽 골목 과일 가게에서 망고를 구매하여 플라스틱 나이프를 이용해 호텔에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으며, 칼리보 공항과 까띠클란 항구 화장실에는 휴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행용 티슈를 챙기는 것이 좋다.
보라카이만 5번 가본 사람이 팁 씁니다.
넵 보라카이에 집 있는 거 아니고 걍 보라카이 러버❤️입니다. 업체 아닙니다 ㅋㅋㅋㅋ
꼭 할 것
1. USD 100 지폐로만 환전
필리핀 갈 때는 미국 달러 -> 현지에서 필리핀 페소로 환전이 제일 환율 좋다.
그리고 달라도 가장 가치가 큰 $100로 해야 환율을 더 잘 쳐준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스테이션 3 니코 환전소
여기가 환율 가장 좋은 스테이션 3 니코 환전소인데,
US 미국 달라가 Big과 Small이 나눠져 있어서 Big 환율이 최고 높은데 그게 바로 100불짜리 지폐!
👉🏻100불 달라 지폐 -> Big
👉🏻5, 10, 20, 50불 달라 지폐 -> Small
환전 신청 시에 100불 단위로 환전, 그리고 100불 지폐만 수령할 것!
- 스테이션 3 니코 포렉스(NIKKO MART FOREX)
2. 모바일 체크인으로 앞자리 사수
꼭 앞자리여야 한다. 꼭!!! 잊지 말 것
왜냐하면 이미 4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칼리보 공항 도착했는데 수속 줄이 굉장히 길기 때문이다.
사람이 많아서 그 더운 데에서(에어컨이 있지만 진정 더움) 지치고 기분 망치기 싫으면, 빨리 나가고 빨리 수속 줄 서는 게 장땡이다.
이게 줄인데 저 안에도 더 있어요~~~
빨리 나가야 진짜 힘이 덜 빠짐. 나가서도 약 최대 2시간 여정을 거쳐 보라카이 섬에 도착해야 하니 참고하면 될 듯
3. 면세품 주의(악명 높은 칼리보 공항)
외국인은 필리핀 입국할 때 면세품 검사를 꼼꼼히 한다.
보라카이 면세 한도 USD 200 초과 물품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직접 공항에서 세금을 가져간다.
계산기 두드려가며 현금으로 세금 수령하심 ㅎㅎㅎ🤯
이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는데, 뭐 하나 발견할 심사로 금액 넘는 물품 찾기 바쁘다.
이거에서 좀 정떨어질 때도 있다.
딱 한 번 이런 적이 있는데 나한테 돈 뜯어가더니 내가 발렌시아가 쇼핑백 버린걸.. 내 앞에서 자기가 쓰겠다고 가지 가더라
만약 면세품이 있다면 꿀팁은!
👉🏻면세품 쇼핑백 들고 있지 않기
👉🏻고가의 브랜드 가방 가지고 가지 않기(이거 면세로 사 온 거 아니냐고 새거 같다며 우기면 답 없고 싸웁니다..)
👉🏻면세품을 할인 전 가격인 원가로 계산하기 때문에 세금 내라고 난리 나요^^
4. 플라스틱 나이프 챙기기
망고 좋아하면 디몰 팔랑케나 뒤쪽 골목 과일 가게에서 파는 망고를 싸게 사서 호텔에서도 먹을 수 있다.
일회용 접시랑 플라스틱 나이프만 있으면 만사 해결
(파리바게뜨 케이크 칼이 꿀이에용)
만약 방에 개미 끌거나 그런 거 싫으면 호텔 수영장 내 풀 사이드바에서 사 먹으면 거기서 커팅을 해주니깐 안 챙겨도 되는데 호텔마다 결정하시길
5. 여행용 티슈
칼리보 공항 화장실에서도 까띠클란 항구 화장실에서도 쓸 티슈를 가져가야 함
특히 까띠클란 항구 화장실은 티슈가 없어서 꼭!!
여기 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 대기하다가 급하게 화장실 가게 되었는데 너무 구식이라 깜놀..ㅋㅋ
여권 안 가져가도 휴지 가져가야 함….
공개되어 있는 화장실이랄까 ㅋㅋㅋ
6. 비치헛 선크림 SPF 100 구매
자 도착하자마자 뜨거운 열기랑 햇빛을 체감할 수 있는데 얼굴과 몸 보호를 위해 무조건 SPF 100을 바를 것을 추천!
버젯 마트나 여기저기 디몰에서도 팔지만,
제일 비치헛이 저렴한 왓슨스(watsons)에서 구매
(스테이션 2 버젯마트 쪽에서 헤난 가든 방향으로 가다가 졸리비 매장 바로 앞!)
난 스프레이형으로 구매하는데, 몸에도 얼굴에도 뿌리기 편한 타입이다.
- 보라카이 왓슨스
여기 위에서 549 PH에 정말 저렴하게 구매!
공홈에서도 705페소짜리이니 여기서 사면 좋음
7. 공항세 784페소 현금 남길 것
귀국하는 날 784페소를 공항에서 내야 비행기를 탈 수 있다. 현금으로만 받으니 놀다가도 784 PH는 꼭 남길 것!
준비 안 해도 될 것
1. 한국 업체 호핑 예약
난 비추천!
미리 준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현지 업체도 한국 업체도 다 해봤는데 비싸기만 디따리 비싸고, 진짜 서울시 보라카이구처럼 다 한국인들이라서 나는 별로였다.
한국 업체는 1인에 8만 얼마이고, 현지 업체는 클룩에서나 흥정해서 3만 원이면 할 수 있다.
똑같은 바다 나가는 건데 딱 하나 차이는 한국 업체 호핑투어가 음식이랑 술 포함이라는 거??
근데 맥주도 산미구엘이 아닌 어떤 싼 술이어서 뭐..
아래는 현지 업체 호핑 투어에서 했던 스노클링!
2. 포켓 와이파이 대여
아 이거 포켓으로도 해보고 유심도 해봤는데 유심이 진짜 편하다.
포켓 막 계속 가지고 다녀야 하고, 무겁고, 충전도 해야 하고
한 번은 이거 잘 안 터져서 애먹은 적도 있다.
그냥 공항 앞이나 디몰 안 글로브(Globe)에서 유심 플리즈 하면 껴주고 확인까지 다 해줌
세상 속 편해서 포켓 와이파이는 굳이 준비 안 할 것을 추천!
(Globe Telecom)
7일 8G 150페소! 4천 원이 안 되는 돈에 유심할 수 있음
3. 220v 돼지코
보라카이의 대부분 호텔이 220 볼트 호환이 되어서 준비 안 해도 되는데 호텔마다 다를 수 있다.
3성급 이하나 현지 숙소들은 꼭 돼지코가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할 것!
4. 튜브
휴양지 간다고 또 하트 투명 튜브 샀는데요.
네 바로 터져 버려가지고 버리고 옴 ㅜㅜ
거기도 튜브 많이 싸게 파니 그걸로나 놀아야지
튜브는 굳이 준비 안 해도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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