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기념 보라카이 여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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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는 진짜 보라카이 사랑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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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보라카이 여행 간다니까 들은 말이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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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조아 ㅜㅜㅜ

뭔가 이제 세번째라 그런가 만만하기도 하고 그 작은 섬에서 돌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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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하고
• 화이트비치에서 석양 보고
• 맛있는거 먹고
• 맥도날드 치킨밥 먹고
• 1일 2번 마사지 받는 여유
• 그리고
• 비키니 입을 수 있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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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앜 기대되요

맨날 맨날 하루도 안빼먹고 네이버랑 인스타그램에 보라카이 검색하는 중ㅋㅋㅋㅋㅋ

#이미_보라카이에_있는_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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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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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다음날 바로 떠난닷!!!!!!!!!!!!!!!!!!!!!!!

세상 멋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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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기쁜 나

행복한 나

용기낸 나

꺄아아아아앙아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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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경비 2인 (74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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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복 비행기 296,600
• 페어웨이 호텔 4박 394,996
• 왕복 픽업샌딩 37,404
• 포켓 와이파이 6일 1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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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374,788 지불 4박 6일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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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라카이 밤비행기 발권

에어아시아 보라카이 비행깃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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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가 너무 가고 싶은 거다.

스카이스캐너, 에어 아시아도 따로 들어가보고 인터파크투어, 네이버항공까지 다 검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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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드뎌

왕복 14만원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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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토 ~ 3.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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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발에 저녁 도착은 비싸고

많이들 하는 밤 도착에, 돌아올 때는 넘어가는 새벽 출발 비행기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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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 296,600원
• 1인: 148,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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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에어아시아 (Z2039) 16:55 ICN - 20:20 KLO

세부퍼시픽 (5J180) 01:45 KLO - 07:10 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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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처: 트릿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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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시간마다 저가 뜨는 곳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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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비행기 예약 꿀팁 ※

1. 스카이스캐너 2. 네이버항공 3. 에어아시아

항상 이 홈페이지 3개 켜놓고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곳으로 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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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칼리보 공항에서 여유롭게 9시에 출발하고,

보라카이섬에 도착해서 페어웨이 리조트 체크인 할 때는 밤 11시쯤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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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벤타나풀 풀파티를 갈지, 스테이션2 나가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맥도날드 치킨밥을 먹고 썸머 플레이스 나이트 클럽을 갈지는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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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까?? 뭐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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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호텔 숙소 리조트 예약

보라카이에 리조트가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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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비치랑 페어웨어 고민하다가 페어웨이 리조트로 예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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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단 하나,

가격이 최고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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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1. 인피니티풀

2. 휴양지 느낌 풀풀

3. 가격

++ 프라이빗 전용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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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팜비치 탈락. 앞에 화이트 비치고 조식 식당 뷰며 다 좋은데.. 그 팜비치 수영장에 플라스틱 가드가 쳐져 있어서.. 만족 할만한 사진이.. 이상하게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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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페어웨이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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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6개나 있고

조식 괜찮고

골프장 뷰도 있고

프라이빗 비치도 있고

4성급인데 가격도 훌륭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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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호텔의 가장 기본인 Superior (슈페리어)룸으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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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 394,996원

1인: 197,49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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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처: 아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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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리조트 예약 꿀팁 ※

네이버호텔에서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곳으로 딜하기!!

(생각보다 인터파트투어가 보라카이 숙소들이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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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지 말고 호텔 주소랑 이름 영문으로 저장해놓기.

비행기에서 입국 신고서에 적어야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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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ways & Bluewater Boracay

주소: Boracay Hwy Central, Malay, Aklan

연락처: +63 36 288 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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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풀빌라나 그래도 5성급에 최고급 호텔 숙소로 잡겠다!! 한다면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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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픽업 샌딩 업체 예약

보라카이는 픽업 샌딩이 필수다.

모든 걸 현지에서 하는 걸 추천하지만, 이 픽업샌딩만은 미리 출발 전에 예약하고 가기

픽업 샌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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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는 비행기 내려서 바로 보라카이가 아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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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보 공항 → 까띠끌란 항구 → 보라카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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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보 공항>에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달리고 달려서 <까띠끌란 항구>에 도착.

여기서 보라카이 들어갈 서류를 한번 더 작성.

짐 검사 등이 끝나고 배를 타고 15분 가면 <보라카이 섬>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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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픽업샌딩도 가격이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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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잼을 주냐 안주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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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찰스 보라카이랑 망고트래블이 가장 구매평수가 많았고, 여러 업체가 있었다.

그 중에 쿠폰 가격 제일 큰 곳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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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규 회원가입 쿠폰 써서 클룩으로 싸게 예약

(마이리얼트립도 있었는데 이미 거긴 회원이라 쓸 수 있는 쿠폰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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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 37,404원

1인: 18,7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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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픽업 샌딩 업체 예약 꿀팁 ※

'보라카이 픽업샌딩' 검색해서 뜨는 사이트 중 신규 회원가입으로 쿠폰주는 데에서 쿠폰 먹이고 결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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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와이파이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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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나는 유심 끼는 거 그런거 모른다 ㅋㅋ

그냥 충전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편하게 쓰는 포켓 와이파이가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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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가격비교해서 가장 싼 곳으로 찾다가

(업체는 와이파이 도시락, 플레이 와이파이 등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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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에 다시 찾아보니 웬걸, 인터파크쎈딜에 완전 싸게 나옴!!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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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박 6일이라 6일 대여
• 1일에 3,329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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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꽃, 인터넷 면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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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안좋은 추억.

필리핀에 입국할 때 면세 한도가 있다는 사실.

USD 200불...

몰랐던 나는 칼리보 공항에서 20만원 넘게 세금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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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모아서 이것 저것 사야쥐 :):) 히히히힣히히히힣

이미 목표 성공!!!!!!

클렌징 워터 삼천원 ㅋㅋㅋㅋㅋㅋㅋ

러쉬 저 슈렉 마스크팩을 만삼천에 ㅋㅋㅋㅋ

유후 씐나요 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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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라카이 여행의 목표는

현지 음식 많이 먹고, 화이트 비치의 석양 제대로 보고, 돈 적게 쓰고, 망고스틴과 생망고 많이 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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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꿀팁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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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는 항상 3개 이상의 사이트 가격 비교 하기!

2. 업체가 많은데 그냥 신규회원가입 쿠폰 먹이는게 제일 싸다!

3. 바우처, 이티켓 무조건 종이 출력! (까띠끌란 항구에서 바우처 확인함)

4. 보라카이 공항의 면세품 한도는 200불이니 잘 맞춰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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